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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수입차부품 창업 일기
    자동차 정보 2023. 11. 14. 08: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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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수입차부품 창업 일기

     

    수입차부품 이 글은 제가 직접 경험하고 현제도 진행 중인 창업 이야기에 대해 다뤄볼까 한다

    필자는 처음 일을 시작할 때 자동차에 대한 지식이 현저히 떨어진 상태였다

    관련된 회사에서 납품을 시작으로 일을 하게 되었는데 1년 동안 납품만 하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

    물건 확인하고 거래처에 가져다주는 일 밖에 할 수 없었다

     

    그때 당시에도 수입차부품이 자동차에 들어가는 부품이겠거니 간단할 줄만 알았던 일이 

    EPC라는 각 수입차 브랜드 프로그램으로 도면을 보고 그 도면에서 맞는 부품을 찾은 후 

    품번을 따고 국내 재고를 확인하고 애프터 제품이 있는지 확인을 해야 하는 그런 일인지 전혀 몰랐다

    거래처에서 전화가 왔다 라바호스 상 오일필터 에어클리너 항균필터 라바호스 하 

     

    무슨 말인지 도통 알 수가 없었다 땀이 나기 시작했다 문의가 온 해당 부품을 메모장에 적어두고

    한참을 고민하고 고민했던 거 같다 너무 답답했다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게 이것 조차 찾을 수가

    없다는 게 한심했다 부품을 찾고 싶었다 알고 싶었다 이 일은 내 것으로 만들고 싶었다

     

    기존에 고인 물들 사장을 비롯해서 사장 친구들 거래처 관리자들이

    하는 말을 도저히 알 수가 없었고 도움을 청하면 스스로 하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말만 돌아왔다

    일을 알려달라고 하면 일대일 개인 마크가 아닌 내가 느끼기에 방치였다... 너무도 혼란스럽고

    이 정도밖에 할 수 없는 나 자신에게 실망스러운 계기가 되었던 거 같았다 그렇게 1년이 시간..

     

    수입차부품이 입고가 되고 그 부품을 검수하고 납품을 하는 주된 일이 1년이란 시간이 훌쩍 지났다

    견적을 낼 수 있는 사람이 되었어야 했는데 아무것도 모르던 나는 포기를 하고 말았다 

    하지만 이일에 메리트는 굉장했다 바로 돈이었다 내가 처음 입사한 사장은 달에 1억~2억의 매출

    그 이상을 올리고 매년 버는 양의 금액이 상당했기 때문이었다 필자는 어려서부터 장사를 하고 싶었다

     

    옷장사 음식장사 관련된 그 어떤 것도 나한테 상관없었다 그저 이문을 남기는 것에 대한 메리트가 

    너무 좋았었기 때문 수입차부품도 하나의 카테고리였었을까 단순히 물건을 판매만 하는 것이 아닌

    각 프로그램에 들어가 도면을 보고 그에 맞는 부품을 찾고 그에 따른 품번을 따고 국내 재고와 수입

    견적을 내는 것이 어떻게 보면 전문적인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에 따른 부수입은 생각했던 것 이상의 수입이었다

     

    이 과정 속에서 이문을 남기고 그에 따른 정확한 지식이 아니면 바로 손해로 직결되는 상황 

    집중하지 않으면 고가의 부품들의 손실을 그대로 직격탄을 맞을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것도

    하나의 경험으로 될 수 있었던 중요한 순간들이었다 이 일에 메리트는 분명했다

    매년마다 신차는 계속 출시되고 신차가 운행이 되어 노후가 되면 부품들은 교체를 해줘야 한다

    지속적인 교환이 필요한 소모품이 그 첫 번째 상황이고 두 번째는 사고차의 경우에 교환을 해야 하는 

    외장 부품들이 그 두 번째 상황이다 

     

    수입차부품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내장부품 외장부품 우선 내장부품의 경우 엔진을 비롯한

    하체 전기 제품을 말하고 외장부품은 차량의 바깥쪽 바디 부품을 말한다 사고가 났을 시 가장 많이 

    교체해야 하는 부분이 외장부품이다 예를 들어 수입차의 앞쪽이 파손됐을 시 교환해야 하는 앞 범퍼

    헤드램프 후드 등일 것이고 뒤쪽이 파손됐을 시 뒷 범퍼 테일램프 하단 스포일러 등등 가장 외관 쪽

    사고가 많이 나는 곳이다 좌 우측으로는 펜더 앞 도어 좌, 우 뒤 도어 좌,우 뒤 펜더 이렇게 될 것 같다

     

    물론 앞쪽 사고가 대파가 난경우 앞쪽 안쪽으로 라디에이터 에어컨 콘덴서 앞 하체 로워암 좌. 우

    등속조인트 너클 허브 휠 많은 부품들이 교환대상이 될 수 있다 수입차에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

    엔진까지 사고가 났다면.. 대형 사고인 것이다 자 이렇게 가지 두서없이 글을 쓰는 데에는 나름 이유가

    존재한다 

     

    수입차부품 창업을 하려면 차에 들어가는 부품의 명칭을 알아야 한다 그래야 거래처의 문의에서

    필요한 해당 부품을 찾고 견적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견적은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필요한 부품이

    국내에 없을 수도 있고 동일 퀄리티에 애프터마켓 제품을 찾을 수 있는 첫 발걸음 이기 때문이다

     

    물건에 대한 이해도는 개인 마크를 통해 교육을 받는다면 3달 정도면 마스터할 수 있다고 보인다

    3달씩이나 알아야 하나? 개인에 영향에 따르겠지만 이렇게 해서 까지 해야 할 의미가 있을까 할 수도 있다

    하지만 중요한 건 돈 아니겠는가 버는 금액이 상상하는 금액 이상이 될 수 있다 그만큼 메리트 있는 사업은 분명하다

     

    결과부터 말해보자 필자는 초기자본 3천만 원으로 시작해 매달 1천만 원 이상의 수익을 가져가고 있다

    처음엔 집에서 시작해 조그만 한 개인 사무실을 내고 컴퓨터 1대로 시작했다 물론 우여곡절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

    순조롭게 나의 매출은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중요한 건 1인 혼자서 가능했다는 점 지금 까지 해온 

    나의 일에 자부심을 같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일에 도전해서 큰 수익을 냈으면 하는 바람이다 

     

    현제 나는 새로운 도전을 하나씩 해보려 한다 전자책으로 내가 겪었던 모든 일에 노하우를 적어볼 생각이다

   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는 것이다 과연 잘 될까 하는 의구심은 필자가 

    약 10년 동안 일을 해오면서 경험치로 모든 것을 커버할 수 있다는 것을 결과로 알게 될 것이다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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